2018년잘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8년의 마지막 2018년의 마지막 하루 31일도 일 열심히 하고! 퇴근. 원래는 만두 빚어먹을려고 했는데 오빠가 갑자기 귀찮다고 하지말자고 했다😡😡 그래서 성질나서 신궁 가기로 한거도 안가고 그냥 자려고 누워있다가 그래 마지막 날인데 짜증내지말고 맛있는거나 먹자 싶어서 씻고 집 정리 좀 하고 빨래 하고 시간 보냈다. 사실 오빠가 화난거 알면서 자꾸 화냤냐고 만두 못 빚게 해서 그러냐고 물어보는게 더 싫었다. 알면서 왜 그래?? 내가 거의 한달전부터 만두 노래를 불렀는데!! 그래도 밤은 이뻤고 야타이도 많았다. 반짝반짝한거보니 기분도 풀리고😌 그냥 31일을 잘 마무리하자 싶어서 이것저것 사고 열심히 먹고 마셨다. 근데 너무 비싸. 맥주한잔에 500엔이라니!! 새우도 다섯마리에 감자튀김 조금 주면서 700엔이였다... 더보기 이전 1 다음